데일리루틴

9/23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봉진

247wd 2024. 10. 7. 21:53
  1. 사업 아이템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사업적 의견, 개인적 의견 모두 좋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서술해주세요.
    >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 민족은 소규모 창업자들의 광고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비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김봉진 대표님의 '생존'의 목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서 소규모 공급자와 소비자 양쪽의 니즈를 충족시킨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일본 시장에서는 같은 조건의 서비스가 같은 결과를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대표는 평가하길 일본은 배달 문화보다는 편의점 음식 문화가 더 발달하여 단기간 실적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2. 누구에게 얼마큼의 돈을 받는 사업인가요? 고객은 왜 이 서비스에 돈을 내나요?
    >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돈을 받는 사업입니다. 사장님들은 광고 및 주문 플랫폼을 이용함에 있어서 기존보다 매출액이 상승하고 영업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돈을 주고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3. 최근 사업 성과에 대해 구글에 리서치 해봅니다.
    1.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가요?
      > 20대, 30대 위주로 자주 사용합니다. 연령으로 나누어지는 걸 보아 문화적인 차이로 보입니다.
      고령층은 외식문화보다는 집밥문화가, 반대로 젊은층은 배달음식 문화가 익숙한것으로 보입니다
    2.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의 특성은 무엇인가요?
      > 가성비, 가격대비 성능비용 이라고 합니다. 집밥을 해먹거나, 밖에 나가서 먹는 비용을 따져봤을때, 배달음식의 가성비를 비교합니다.
      가성비를 따질때 집밥의 장보기, 요리하기, 설거지가 스트레스 요소로 배달음식과 비교의 대상이 됩니다
    3. 현황이 어떠한가요?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 되나요, 혹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되나요? 그렇게 판단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전세계적인 금리인상으로 가계대출비율이 올라가고,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배달음식의 선택 요소중에서 낮았던 집밥의 가성비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것은 사실이나,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정비하면 잠재고객들은 언제나 소비를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4.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수도권 위주의 핵도시 발전으로 인하여 지방 인력들이 집을 떠나 타지생활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 요소가 있겠으나 집밥대비 배달음식의 가성비가 높았던 것이 주요하다고 보입니다.
    1.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시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영원한 1등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트랜드 자체는 변화 없이 성장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는 소비함에 있어서 기준이 존재하고,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아보여도 소비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생산자와 마케터가 있다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5. 유사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
    1. 사용자 관점에서 유사 서비스들과 비교했을 때, 각 서비스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 한국의 쿠팡, 중국의 태무가 있습니다. 두 예시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기엔 단서가 많지만, 배달음식어플과 비교하겠습니다.
      배달음식의 장점은 합리적인 선택이라면 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받을수있습니다.
      단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지방 이용자들에겐 역차별을 느끼게 합니다
      쿠팡과 태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합니다.
      단점은 배달음식보다 다양한 상품이기 때문에 생각치도 못한 문제에 노출됩니다
    2. 각 서비스의 장단점 중 공통된 것은 무엇이고 다른 것은 무엇인가요?
      > 소비자가 노동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상품을 서비스 받게 됩니다
      배달음식은 거리와 시간을 고려해야합니다.

https://youtu.be/e4lctv5VFuQ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95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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